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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del by [범준]


카메라를 피하는 3~8세 아이들 사진 쉽게 찍는 팁 (디지털방식에서)

나이가 어릴수록 자신의 얼굴이 '사진'에 나오는걸 보면 그저 좋다고 웃어준다. (왜 좋아하는지는 나도 모른다.)
사전에 '카메라'라는게 무엇인지를 조금 감 잡을 수 있도록 이것 저것 풍경을 찍어서 보여주고 난 후 은근슬쩍 아이의 얼굴을 화면에 담자. 그리고 다른 사진을 보여주다가 아이의 사진을 보여주면서 'XX이 나왔네?' 라고 하면
방바닥을 구르던 땅바닥을 구르던 웃느라고 자지러질것이다.

이럴때 셔터를 아끼지 말고 눌러 줘라. '웃는 아이의 얼굴'만큼 기분좋고, 훌륭한 피사체는 없다.
위에서도 찍고 아래에서도 찍고 아이가 뛰어 놀기 시작하면 같이 놀아주면서, 같이 뛰어다니면서 담아내라.

이 방법은 또래 아이들이 많이 몰려 있을수록 탁월한 효과를 발휘한다. (아이들끼리 웃음과 분위기가 전염된다.)

성공확률은 90% 이상.

참고로 이녀석 역시 카메라를 가까이하면 피하던 사촌동생 이었다.
약 30여분간 같이 집앞 주차장을 뜀박질 하며, 하늘에 떠 있는 모습 같은걸 찍어주고서야 렌즈를 가까이 들이밀고 촬영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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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del by [채주]


나이어린 사촌동생들이 많다 보니 종종 사진기를 들이대는 일이 있는데, 이녀석들도 나름 몇년씩은 세상  살아 봤다고 점 점 더 표정이 굳어간다.
어릴때는 그렇게 천진난만한 표정을 짓더니 어른들의 굳은표정에 가까워 지는게 조금씩 눈에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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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화상.

그리고 사람들 2008/02/10 0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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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화상


한달전쯤.. 유난히 따스한 겨울 이라고 뉴스에서 떠들던 무렵 그 따스한 겨울을 담고자 외출을 했었지만
'겨울이 겨울답지 못한 느낌'에 실망하여 일찍 발길을 되돌렸다.

뭔가를 하고자 나선길에서 얻은것도 거의 없이 되돌아올때의 그 허전함을 이기지 못해 쓸데없이 우울해 하다가
문득 화장실 유리에 '익숙한듯 익숙하지 않은'얼굴이 보인다.
당연히 보여야할 나 자신의 모습은 없고, 어딘가 '타인'같은 표정을 하고 거울을 사이에둔채 마주보고 있다.

나를 찍은 사진이 드물어서, 나 스스로가 낯설어 보이는구나 싶었다.

'연사'에 맞춰두고 셔터를 누른다.

'찰칵, 찰칵, 찰칵..'

10여회 정도의 셔터음을 듣는동안 내 자신이 비춰지고 있는 거울을 찍었다.
.
.
.

한달, 두달 기르던 머리가 어느새 일년, 이년으로 바뀌어 가는 듯 싶고
시간이 지나갈수록 길어져 버린 머리카락들을 그대로 두지 못하고 항상 질끈 묶어 놓는다.
묶은 머리를 한번 더 접어서 묶어 올려도 목 언저리를 간지럽히는 머리카락의 끝부분들.

가끔씩 '귀챦다'라고 생각하면서도.. 쉬이 잘라내지도 못하는 미련함..

.
.

나의 자화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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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del by [이름모를 꼬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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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del by [이름모를 꼬마들2]


10월치고 따스했던 서울숲공원에서, 꼭 붙어 다니던 두 꼬마를 불러세워 촬영.

집이 근처 이거나, 어딘가에 부모님이 있으리라 생각 되지만, 촬영한 장소 부근에서는 찾을 수 없었다.

"아가씨"라고 불러줘야 멈춰섰던 조숙한(?) 꼬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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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del by [봉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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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del by [봉균]

친구 봉균이를 모델로.

자신의 망가짐(?)을 걱정하지 않고, 스스로 사진찍어 달라 부탁 하는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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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del by [명희양]


홍대 골목에서. 모델은 명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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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del By [시선]


시선형님을 모델 삼아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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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del by [여우비]


소래포구에서 여우비를 모델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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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del by [시선]


소래포구에서 시선형님을 모델 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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